개발자

이력서 열람만 당하는데 부족해서일까요

4월 30일조회 1,089

안녕하세요 컴공 졸업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계속 지원 하는데 이력서 열람만 하고 면접 연락은 오지도않고 그래서 처음에는 프론트엔드로 준비하다가 퍼블리셔도 같이 지원하고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그냥 팀 프로젝트 2개랑 클론코딩 넣고 퍼블리싱 한 것 넣었는데 부족해서일까요 한 달 반정도 지원했는데 면접 연락도 못 받아서 원래 처음 직장을 잡을 때 흔한 경우인가요 그냥 좀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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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3

aigoia님의 프로필 사진

이력서 열람만 오고 연락은 안오는거는 경쟁자가 많아서 일껍니다. 요세는 한자리에 100명 300명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렇긴 한데 하나만 이야기 드리면 그 왠만하면 클론코딩은 빼는게 좋습니다. 지원자들이 새롭고 정형화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지 여부에 굉장히 민감해서 괜한 오해를 살필요가 없습니다.

nox님의 프로필 사진

현재 취업 시장이 좋지않습니다. 지원자 평균 회사 지원횟수가 300군데 정도이고 합격율도 5%이내, 평균 취준기간도 1년 정도입니다. 멘탈 잘 붙잡고 조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CL@Supercoding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슈퍼코딩에서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는 CL입니다. 이 질문, 정말 많은 분들이 수강 전 상담에서 해주시곤 합니다. “이력서 열람은 되는데 연락이 안 와요” “포트폴리오 넣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요” 그 속상함과 조급함, 저희도 정말 잘 압니다. --- 사실, 지금의 취업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해졌습니다.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인가?” “왜 이 기능을 만들었는가?” 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코드를 ‘잘 짰는가’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정의하고, 어떤 흐름으로 해결했는가”를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 그래서 슈퍼코딩에서는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왜 그렇게 만들었는가’를 중심으로 설계된 빌드업 프로젝트와 피드백 루틴을 강조합니다. 코드만 보여주는 포트폴리오보다 문제 정의부터 설계 이유, 구현 흐름까지 나열한 ‘구조 중심 포트폴리오’가 훨씬 높은 반응을 얻습니다. --- 흔한 경우냐고요? 처음 취준하는 거의 모든 분들이 1~2개월은 아무 연락도 못 받는 경우, 많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도 채용시장에서 나의 서류에 반응이 없는 그 이유를 구조적으로 점검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 혹시, 취준의 방향을 다시 잡고 싶으시다면 슈퍼코딩에서 제공하는 리챌린지과정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팀이 아니라 ‘채용자 시선’에서 설계된 콘텐츠를 만드는 팀인 이유입니다.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요.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방향을 잘 잡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절대 늦은 게 아니고, 포기할 이유도 없습니다. 필요하시면 DM 주셔도 좋아요. 진심으로 말씀드릴게요. — CL@Supercoding Curriculum Lead @Supercoding | Helping You Navigate Career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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