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기술면접까지의 텀,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면접이라고는 알바 면접, 취미 동아리 면접 정도가 전부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막막한 상황인데, 면접까지 3주 이상의 텀이 생겼습니다. 이정도면 프로젝트를 완성 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되는데.. 기간이 부족해서 구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구현해가는 게 더 좋을지, 면접 준비를 하는 게 좋을 지 고민 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일단 구현만 하자! 에 초점을 뒀던 터라, 왜 이렇게 구현을 했는지에 대한 대답을 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냥 내가 아는 코드가 이것 뿐이고, 그래서 이걸 선택한 거니까요. 다른 개발자분들은 그 왜?에 대한 해답을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자면 1. 3주의 기간동안 사전 과제를 손 보는 게 좋을까요? 면접 준비에만 신경 쓰는 게 좋을까요? 2. 만약 손 봐야한다면 면접 / 사전 과제 피드백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면 좋을까요? 3. 왜 그 방법을 선택하고, 왜 그렇게 코드를 짰는가?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4. 기술면접 보는 환경도 궁금합니다. 사전 과제 기반으로 질문할 때, 궁금한 코드를 보여주시면서 질문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말로만 코드 왜 이렇게 짰는지 질문 하시는 건가요? 취준도 개발자도 다 처음이라서… 첫 시작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실 때 답변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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