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학사 컴퓨터공학 졸업 (서성한) + 학점 적당 (3.8) + 대기업 AI 엔지니어 직무 1년 경력 제가 가진 스펙이랄 것이 딱 이 정도 뿐입니다......... R&D 예산 삭감 시즌에 랩 인턴 탈출하고 대학원 입학보다 취준이 나을 것 같아서 취업한 이후에 제가 의도랑 다르게 LLM 쪽으로 경험을 쌓게 되어서 이직 준비를 어떻게 할지, 이 커리어를 어떻게 활용할지 잘 모르겠어요. 대기업이라 해도 규모가 작고 신생 팀의 초기 멤버라 아직 시니어 없이 혼자 공부하고 혼자 실무에 적용하는 식으로 일하다 보니 고민만 커집니다. 그동안 LLM 관련 업무 맡아서 하다가 최근부터는 MCP 이용해서 에이전트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고, 시니어가 없으니 여기 저기 강연 들으러 다니면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이직하면 좀 상황이 나아질까요? 그리고 이직을 할 만한 커리어가 되기는 할까요? 1년 경력 아깝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중고 신입이라도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다른 AI 엔지니어나 연구원 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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