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컴공과 4학년입니다 정부 산하의 큰 연구소에 인턴으로 합격했습니다. 근데 지원한 직무가 아닌 뜬금없는 직무로 붙었네요. 여태 희망하고 준비해오던 진로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반년간 일하는 것이 제 진로에 오히려 해가 될지 걱정입니다. 차라리 작은 스타트업에서 제가 원하던 직무로 인턴하는게 훨씬 나을까요? 원하던 분야는 프론트엔드, UX/HCI이고 이쪽으로 대학원도 준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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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떤 경험이 당신의 장래 희망과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연구소에서의 인턴십은 비록 원하던 분야는 아니지만 연구와 개발 환경에 녹아들고 싶다면 유익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시장에서 주로 찾을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테크니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역량을 발견하거나 관점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반면, 작은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구성원 모두가 여러 hat를 쓰게 되므로, 보다 다양한 경험과 능력 개발 기회가 있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직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금당장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장래적인 커리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경험을 얻고 싶은지,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 개발에는 정답이 없으며, 여러 경험을 통한 스스로의 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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