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졸업을 앞둔 컴공생, 진로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8월 19일조회 199

저는 지방대 컴공 4학년 막바지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1, 2, 3학년 때도 계속해서 어떤 개발자가 될지 어떤 직군이 적성에 맞을까? 고민했었지만 뭔가 섣불리 접근하기엔 너무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확 끌리는 느낌도 없고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4학년이 된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 쪽이나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나 시스템 엔지니어나 빅데이터분석가등등 어떤 쪽으로 깊이 파고들까 고민만 하다가 4학년이 되었네요.. 현직자 분들이 생각하실 때 어느 쪽이 앞으로의 전망(ai대체 직군이 아닌?)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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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3

aigoia님의 프로필 사진

어떤 개발자가 그걸 알수 있을까여. 어떤 분야가 빛을 받을지는 개발자 보다는 역술인이나 무당에게 물어보는게 더 현명할 껍니다.

clianor님의 프로필 사진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승훈님의 프로필 사진

섣불리 접근하기엔 너무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 끌리는느낌이 없어서 1~3학년에 한게 없다면 사실 4학년도 마찬가지일껍니다. 개발자는 먹여주는 직군이 아니고 자기가 답을 찾아나가는 직군입니다. 전망은 매년 매일 바뀌고 스택도 바뀝니다. 그곳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답을 찾는게 개발자입니다. 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그 어느곳도 전망이 밝지 않을뿐더러 신입이던 주니어를 잘 뽑으려 하지 않습니다. 1~4학년 열심히 노력하고 프로젝트와 대외활동을 한사람도 심지어 이미 계획을 다 세우고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도 현재 취업에 힘들어하고 많은 사람을 뽑는곳조차 마찬가지입니다. 전망이 아니고 당장 무엇을 알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개발쪽 적성에 맞지 않는건 아닌지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ai대체 직군이 아닌 개발일은 없습니다. (사실 작성한 글 내용을 정리하면 1~4학년 놀았고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지금이라도 3~4달해서 취업가능하고 AI에 대체도 안되는 꿀단지인 직군이 없나요 라는 글로 보이는데.. 그런곳은 없습니다. 어디던 포화상태이고 어디던 레드오션인 상태입니다. 자기가 만든 포트폴리오와 그동안 해왔던걸 어필할 수 없으면 어느곳도 현재는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당장 미래에 전망있는 직군이나 개발업종을 찾는것보다 취업해서 이력한줄이라도 쓸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현실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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