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2022년 11월 19일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보셨듯이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한 기술 스택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국비로 KDT 과정에서 자바랑 스프링 쪽을 공부했습니다. 3개월 정도요! 그리고 그 이후에 혼자서 인프런에서 김영한님 강의를 들으며 스프링 + JPA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달 전에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 스프링부트를 쓴다고 하였고 백엔드 직무를 한다길래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팀원이 한 명도 없고 제가 프론트엔드 리액트와 백엔드는 또 node로 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사수도 없었구요 😭 그래서 고민을 오래 하다가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수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서 리액트와 노드로 실무를 하기엔 제 스스로가 버티지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ㅠㅠ 그래서 다시 취준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이곳 저곳 취업공고를 보는 중인데요, 젊은 회사 및 초기 스타트업 이런 곳에선 자바스크립트(타입스크립트) 계열의 기술 스택을 쓰는 곳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Nest.js 쓰는 곳도 많이 보이고 아니면 Node.js 쓰는 곳도 많이 보이고 그러네요. 아직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자바 및 스프링 & JPA를 엄청 잘한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이게 제일 익숙한 것은 맞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취업을 위해서 기술 스택을 좀 바꿔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이름 있는 유니콘 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작은 회사라도 제가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런 목표라면 이런 회사들에 맞게 기술스택을 바꿔야 할까요..? 스프링 + JPA를 쓰는 회사는 아예 SI거나 대기업이거나 좀 편차가 큰 거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ㅠㅠ 답변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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