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전문대졸에 IT전공이고 현재 IT경력은 인턴까지 포함해서 총 2년 11개월, 약 3년 되어갑니다. 그중 6개월은 인턴경력이고 1년은 spring framewokr기반 SI개발 나머지는 현재회사 경력입니다. 그전에는 다른일을 했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kafka, snowflake등과 같은 솔루션을 포함하는 SI회사입니다. 입사할때 kafka쪽 신사업진행중이라고 java도 쓴다고하여서 들어왔는데 막상와보니 처음에 얘기한것과 다르게 해당분야 경력자분도 없으시고, java는 쓸일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입사하고 현재까지 한거라곤 kafka 관련 자격증 2개 취득, 그외에는 그냥 공부와 영업일보조? 같은 일을 하였고, 일이 계속없다보니 다른팀 업무라도 시킬생각인지 해당 팀업무를 따라다니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맡게되는 업무들이 원하는 업무도 아니고, 일도없다보니 1년 조금넘은시점부터 이직을 위해서 다시 공부하면서 간간히 이력서를 넣고 있긴한데 너무 막막해서 조언을 구할까 하여 글을 써봅니다. 현재 저의 스펙을 정리하자면 1. 전문대졸(3년) , 현재 학점은행제 학사 진행중 2. 정보처리기사, sqld, ocp11g, kafka관련자격증2개 3. 기술스택은 : java, spring framework기반 웹개발에 관련된 기술 조금, db조금, kafka 기초 개념 + linux 설치정도 해본 상황입니다. boot는 배포까지 책보고 한번 따라해본정도입니다. 4. 코테는 예전에 2레벨 반정도 겨우 풀수있는 수준이었고 지금은 1레벨까지는 풀수있을듯합니다. 질문은 1. 제가 이력서 쓰는걸 어려워해서 취업준비할때 기간이 항상 길어졌는데 돈을내고 도움을 받는게 좋을까요..? 받아야 한다면 추천해주실만한 곳이있으실까요.. 2. 현상황에서 코테를 우선적으로 파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spring 쪽 프로젝트를 간단하게라도 만드는게 도움이될까요. 3. 만약 제입장이라면 무엇을 우선적으로 하실꺼같으신가요? 4. 힘든일이나 어려운일이 있을떄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시나요? 제가 글을 잘 못쓰는편이라 제가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이 전달되었는지 잘모르겟습니다. 취직준비할때마다 저보다 잘하는사람은 너무많고 회사에서 요구하는사항은 점점 늘어나고 하다보니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최근에 경력과 이직생각 떄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게와서 탈모증상도 오고 공황도 오더군요..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한마디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1
인기 답변
쓴소리랄게 없습니다. 자격증 착실히 따셨네요. 잘하셨습니다. 다만 경력직으로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트렌드인 중고신입으로서 앞길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어떨지 싶습니다. 질문에 답해보겠습니다. 1. 이력서는 본인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열댓번 이상 고치는거 요즘 다 하는 일이니 이상하게 생각마시고 고쳐나가세요. 그럼에도 요새 서류 합격률이 높지 않습니다. 구글링해보시면 좋은 이력서 쓰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키워드를 잘 캐치하시기 바랍니다. 2. spring으로 토이프로젝을 몇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테는 면접을 가기 위한 전형으로서 DFS/BFS 까지만 하셔도 왠만한건 다 하실수 있지 싶습니다. 3. 최선적으로 할 일은 역시 이력서 수정입니다. 이력서가 잘 정리되고 지원을 많이 해보면서 기다리는 동안 코테나 토이프로젝을 하는 겁니다. 4. 이 부분에 대한 기준을 제 기준으로 해야 할지, 다른 취준생분들 기준으로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현재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저는 업계에 좀 있다보니 자주 겪는 일들이고 혼자서 몇번 뚫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그리 크게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생각해도 요즘은 예전보다 상황이 더 안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처음 겪는 취준분들은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좌절할 필요 없고요. 이 바닥이 원래 이렇다 생각하시고, 자기 발전에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다 보면, 언젠가 면접이 통과되고 회사에 가는 날이 옵니다. 개발업계는 학습도 많이 해야하고, 어차피 개발에 뜻이 정말로 있는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계획하고 좀더 긍정적으로 계속하는 것을 권장드리겠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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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전공자이시고 IT 경력도 3년 정도 누적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1. 이력서 작성: 조언을 받아보는 것은 좋지만,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스스로 이력서를 개선해보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기록하신 경험과 자격증들이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동시에 여러 회사로 지원을 하고 반응을 확인하며 적절히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코딩 테스트 혹은 프로젝트: 본인의 장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선택하세요. 코딩 테스트를 잘 보는 데 자신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노력하고, 아니라면 실제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보세요,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지 않으려면 본인의 기술스택을 어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합니다. 3. 저라면 : 우선적으로 이직의 방향성을 확실히 정하고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 준비와 이력서 작성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4. 힘들 때 : 모두 힘든 상황을 겪지만 중요한 건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유 시간을 만들어 취미 생활을 하거나 운동 등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습니다. 사회생활은 언제나 어렵고 힘듭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비해 늦게 시작한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 본인의 속도대로 준비하면서 천천히 나아가세요. 건강은 챙기시고, 긍정적 조언이라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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