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에 입사해서 제가 원하던 언어가 아닌 php로 3년을 개발해왔어요. 사실 진득하게 해온 언어는 처음이기때문에 저와 맞는지 안맞는지 모른채로 익숙해져서 계속 이 언어로 개발자 커리어를 쌓을까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php 입지가 많이 좁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java로 전향할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퇴사 후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오픈해놓고 국비를 하거나 독학을 해서 준비 후 지원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php 개발자를 구하는 곳도 의외로 많기도 하고 아니면 java 전향할 개발자를 구한다던가요!(php가 입지가 좁은 걸 알고 제시를 하는건지...!) 제일 고민인건 ,,, php로 3년을 개발해왔고 java로 전향 할 때 연봉도 3600이 적당한지... 이 시기에 처음 면접 본 곳에서 한번에 합격해서 벙찐상태(?)에요 참고로 전 회사에서는 개발자 대우를 전혀 안해주는 회사여서 마지막 연봉은 2600만원이 끝이였어요. 그래서 더욱 합격된 것이 좋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우선 입사날까지 많이 여유로워서 다른 곳도 많이 찾아볼건데 php냐 java냐 그게 제일 고민같습니다... 해결보단 이런 고민을 말 할 수 있는 주변사람이 없어서 털어놓습니다,,,ㅠㅠ
답변 2
익명
작성자
1월 3일
익숙했던 php를 놓기가 아쉬웠나봐요ㅎ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프레드윰
개발대발소발 • 1월 3일
php 매력 있죠~ 당연히~ 근데 자바공화국에선... 답없어요~ 저도 매리트 있는 언어라 생각하는데 아니면 라라벨 프레임워크까지 공부해서 관련 언어로 지원해보세요
장익순
스타트업 개발자 • 1월 3일
너무 공감되요 php 하고 좀 익숙해졌다 생각을 했는데 이직할 곳이 없고 연봉도 별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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