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4학년, 인턴이냐 바로 입사준비냐가 고민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3년 03월 13일조회 454

제목 그대로 4학년 2학기를 마치고 6개월간 인턴을 하면서 공채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지, 바로 공채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는 이유에는 현재 제 상황을 먼저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현재 저는 24살이고, 편입생 출신으로 전적대 학점 인정이 별로 되어있지가 않아 졸업학점을 좀 급하게 채워야 해서.. 학기당 전공 수강과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학점 챙기면서 코테, 포트폴리오, 면접 등등 여럿을 준비하기가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졸작 프로젝트 그래도 꾸준히 학점을 채워놓은 덕분에 졸업은 올해에 가능 할 것 같은데 인턴이 시간낭비일 수도 있다는 말이 주변에서 들려와서.. 이렇게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코테 준비는 작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준비중이긴 했으나 본격적인 공부는 올해 초부터 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 계획은 올 한해 코테 준비 하면서 졸업 무사히 하고 내년 상반기에 인턴생활 하면서 하반기 입사 준비를 하고싶은데 현직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인턴경험이 취업에 큰 이득이 된다거나 하지는 않나요..? 인턴준비를 하느니 이걸해라. 저걸해라 같은 조언이나 아니면 인턴경험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제게 알려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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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한석진님의 프로필 사진

안녕하세요. 인턴을 할까 고민을 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인턴을 하는 그시간에, 공채로 바로 가기위해서 준비하고 도전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인턴해서 그냥 이력서에 어떤회사에서 인턴 했다... 한줄 쓰는거 말고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우님의 프로필 사진

인턴생활을 하면서 타 유명 부트캠프 처럼 본인이 직접 해볼 수 있는게 많고 현업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게 아닌 일반적인 인턴 생활이라면 회사 생활과 얇은 프로세스 정도를 바울 수 있겠네요.. 글쓴이님이 생각하기에 인턴 기간동안에 정말 내가 배울게 많아서임지 이력서에 한줄 쓰기위해서인지 생각해보시면 좀 도 쉬운 답을 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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