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이게 맞는 건가요…?

저도 스타트업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었습니다. 저는 다른 이유로 퇴사했지만 산출물을 작성하던 과정이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그렇게 한번 작성하던 경험이 도움이 되긴 했었습니다. 작성에서 그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팀원들이 산출물을 보며 이해했기 때문에 랜딩 속도도 빨랐구요. 혹시 해본 적 없으시면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 내용을 그대로 읽었을땐.. 회사생활 6개월인가요? 제 생각에는 옛날회사 같은 느낌이 드네요.. 회사 체계가 없는 그런 곳도 의외로 많아요. 아직 새내기이고 그렇게 까지 시키는것은... 작업 분량 많으면 엄청 힘드실텐데~ 개판으로 해도 상관없으면 모를까.. 나중에 뒷수습 좀 묻고 이럴것 같네요~ 저 같으면 그냥 인턴생활 좀 하다가 그만 둘것 같은데요.. 연봉 올려준다는 말도 없을거 아니에요? 기본급 받고 엄청 야근의 스트레스 받으면서...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1년까진 계속 만들어보고 같이 해야하는게 정상인것같은데~ 기획부터 설계 개발 등 다 맡기는건.... 안봐도 뻔하겠네요~ 어쨌든 이건 제 생각이고 신중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