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비전공자 국비출신 취직 고민

2023년 10월 31일조회 350

제목 그대로 비전공으로 수도권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 IT와 무관한 직무로 인턴 생활을 1년, 8개월 두 번 했습니다. 국비교육 5개월 과정으로 JAVA + Spring 과정을 배웠고, 현재 과외와 스터디를 하며 백엔드 개발자 취준을 하고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와 팀프로젝트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현재 개발분야 상황이 안좋다고 많이 들어서 걱정이 많은데, 서비스 기업에 취직할 수 있을까요? 업계 현 상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제가 노력하거나 준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냉철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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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인기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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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너무 공감되서 답변 드립니다. 저도 전문대 졸업후 일 4년 하다가 국비로 Java 웹 과정 받고 갑자기 C+ 개발을 하다가 지금은 다시 웹 서비스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5년 됐네요 저는 어찌 됐든 운이 좋긴 했어요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어느 수준인지 모르니 그냥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취업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더 잘하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썼어요 최신 트렌드도 공부하고요 그리고 취업일 될 만한 우선 내 이력서 (아무것도 없는 학원 졸업 1개 있는 ) 이런 이력서를 받을 회사를 찾았어요 물론 좋은 회사들이 아니죠 평점 1~2점 때? 그리고 그중에 제일 좋은 회사로 갔어요 그리고 경험을 하고 배웠습니다.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뭘 봐야 하는지 일을 잘 하는 방법을 찾았고요 그렇게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요 물론 지금 회사는 저의 마음에 들지만 다른 개발자분들의 눈에는 안 차겠죠 ㅎㅎ 그래도 젊다?는 것으로 계속 성장하고 이직하면서 가고 있지요 첫 회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첫 회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아닐까요? 첫 회사가 최악이어도 내 이력서에 1개 이상 적어줄 내용 없을까요? (없다면 바로 run 해야 하지만요) 그렇게 이직을 위해 노력하면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이력서가 만들어지고 다음 더 좋은 회사로 갈 수 있게 되는 계단이 아닐까요?? 5년은 워라밸 포기하고 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봐요 후회만 하지 말아요 더 열심히 할걸 거기 가지 말걸 등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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