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학원에서 1월부터 6개월 동안 학원에서 배우고 지금 회사에 취직해서 유지보수 및 자사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2개월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싶어 여러군데 지원을 넣었는데 4일 전 한 팀에서 연락이왔습니다 그팀은 학원 수료생 및 취준생들로 꾸며진 팀으로 저는 스프링부트를 이용한 백엔드 개발 파트를 맞게되었습니다. 스프링부트를 독학해서 많은 지식이 없어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개발을 할려하는데 제가 현업개발자라는 이유로 다른분들이 잘 배우겠다고 하면서 부담이 조금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른곳에서 연락이 한번더 왔는데 그곳은 4년차 백엔드개발자 포함 여러 현업에서 하고 계신분이 계신 프로젝트입니다 근데 일단 프로젝트도 중간에 투입되고 처음부터 하는게 아닌지라 전문성이 떨어져 기술에 대한 부담이 가는게 조금있습니다 일단 공고에는 스프링과 자바 로 기술스택이 명시되어있지만 기획자분께 자세한 기술스택을 여쭤본사항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처음부터 기획하고 구축해가면서 부트공부도 하고 스스로 영향력끼치는 프로젝트를 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현업개발자멘토분들과 하는 서포트 개발이 낫나요 저는 이렇게 갈리고 있습니다 일단 프로젝트는 지금회사가 너무마음에 안들어서 이직용포폴로 쓰기위해 하는것입니다. 충고주시면따끔하게받겠습니다
답변 1
혹시 두 팀을 같이 진행하기는 힘드신가요? 회사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닌 사이드 프로젝트 이기에 계획에 따라 조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만약 둘 중 한 곳만 된다면 저는 백엔드 개발자가 있는 곳으로 할 것 같아요. 그 분이 어떤 성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잘 맞는다면 같이 하면서 어떤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코드의 다른 점이 있는지 확인 하거나 조언을 들을 수도 있고, 더군다나 이직용이으로 만들 계획까지 하고 계시기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학원 수료생들 팀의 경우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제가 생겼을 때 피드백이나 조언을 구할 만한 지인이 각자 있는지 혹은 백엔드 관련 지식이 있는 구성원 중에 얼마나 되는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 대안 등이 더 따져보고 결정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에 학원에서 버그가 생겼는데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오거나 발생하는 에러의 문구는 같은데 안되는 경우 등이 많더라고요. 그런 문제의 해결 시간으로 포폴 작업이 지연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고려해서 생각해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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