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10명 조금 넘는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 후 110명 정도의 SI 회사로 올 6월에 이직하여 현재 재직 중입니다. 전 회사는 공공SI 중심이었고 현재는 사기업 중심이지만 둘 다 java + spring(boot) + jQuery를 사용하는 레거시 환경이 주입니다. 저는 현재 서비스 회사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희망하는데 2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첫째는 기술 스택이 맞지 않기에 중고신입으로 이직해야 하는가 입니다. 리액트나 타입스크립트, 도커 등의 경험이 없기에 경력 이직은 힘들까 생각합니다. 둘째는 이직 시기입니다. 이미 1년 근무 후 한 번의 이직을 하였기에 또 1년만에 그만두면 시선이 곱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2년을 채우자고 하니 총 경력이 3년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너무 딜레이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떤 방향이 현명할까요?
답변 1
1. 신입으로 입사하시더라도 기술 스택을 쌓고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가셔야 할탠대 너무 모험일것 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SI 다니다가 경력좀 쌓고 프리랜서로 나가서 원하시는 기술 스택 프로젝트 참여하면서 실무좀 배우시다가 경력 이직을 생각해볼것 같습니다. 2. 회사 다니면서 클라우드 구매 하셔서 도커 설치도 해보고 노드 리엑트 컨테이너 올리시고 이것저것 해보며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서비스회사 이직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SI 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너무 옛날에 머물러 있다 생각해서 서비스 회사로 이직했는대 포트폴리오는 만들고 퇴사하였습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