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제안이 왔습니다. 그런데, 신사업입니다.

한 사업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빌딩해 보신 분들께 묻겠습니다. 갈려나가나요? 커피챗 정도는 해볼까 하지만, 또 망설여지는 이유가 예전에도 새 팀을 꾸린다고 채용했다가 갑자기 채용취소당한 기억이 나서 아찔하군요. 그냥 몇주 후 있을 연봉협상의 재료로 사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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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