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막막한 시기를 보내다가 이제 막 면접다니기 시작한 신입 개발자 준비생입니다. 저는 교육기관, 개인 프로젝트, 인턴 모두 자바 언어로 진행을 하였고 앞으로도 자바를 주력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면접 본 기업에서 php 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채용이 된다면 지금까지의 자바 경험은 뒤로하고 php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은데 php 언어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인식이.. 좋지않아서 걱정입니다. 언어 말고는 회사도 맘에 들고 근무 환경도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php는 쇠퇴기를 겪고있고 끝물이라 생각이 듭니다. 큰 기업이나 많은 기업에서 쓰지 않는다는 것과 입사를 하여도 레거시한 코드들을 볼텐데 제 개발인생을 생각했을 때 이직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고.. 이런저런 걱정이 됩니다. 붙은 것도 아닌데 왜 벌써 김칫국이냐 할텐데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거주 문제때문에 결과에 상관없이 판단을 해놓고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솔직하고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요즘에 php 고성능 비동기라고 스울인가 고랭이랑 속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프레임워크 하면 라라벨이 최상급으로 인기 있구요 뭐 개인차가 있다보니 맘에 안드시면 자바 스프링 가셔도 되는데 php 전망이 안좋지는 않아요 우리나라만 좀 인식이 그렇죠~ 일본이나 프랑스는 인기 좋다하구요 지금 php8.3도 출시됬고 앞으로 9점때도 나온다해서 ~ 그때는 스프링처럼 비슷해진다 하니.. 지켜봐야겠죠
익명
작성자
2024년 01월 12일
감사합니다 선배님 걱정이 많네요 ㅜㅜ

프레드윰
개발대발소발 • 2024년 01월 12일
아니면 좀더 참고 면접 더 보세요 급할거 없어여 면접 통해서 꼼꼼하게 물어보고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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