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언리얼 클라이언트 취준 하시는 분들 어떤 활동 하시나요?

2024년 01월 21일조회 2,791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 마치고 휴학하고 CS 부트캠프 수강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는 게임 개발자가 목표라 유니티 2년정도 사용해보았고, 언리얼 클라이언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언리얼 공부를 시작해본적이 없고 다른 도움이 되는 활동같은게 어떤게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ㅠㅠ 지금 계획으로는 내년 초에 unseen 3기를 신청하는 것 이외엔 언리얼 관련 계획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전까지 이득우님의 언리얼 책이나 유데미 강의를 보면서 독학을 할 듯한데, 혹시 연합 동아리나 스터디 같은걸 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다른 도움이 됐던 활동이면 아무거나 좋습니다!! 코딩테스트와 CS 관련은 계속 준비를 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엔진 관련 공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포폴도 만들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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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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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1일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개발연합 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는 성공적인 팀프로젝트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개발동아리는 보통 인원들을 팀 단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언리얼'입니다. 많은 동아리들이 주요 사용 엔진으로 유니티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언리얼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리얼이 취업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엔진이지만, 유니티가 더 쉬우며 대학생 동아리 수준의 프로젝트 규모에서는 유니티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언리얼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동아리에서도 언리얼의 사용을 허용하긴 합니다만, 같이 팀을 할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할 때도 한두개의 팀만 언리얼을 사용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동아리 활동을 하실 경우 언리얼 엔진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아니면 기대를 크게 하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대표적인 두 개의 게임개발 연합동아리를 소개해드리자면, 브릿지(https://bridgegames.tistory.com/) 게임메이커스(https://gamemakers.oopy.io/) 두개가 있습니다. *답변의 내용은 제가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를 준비하던 2~3년 전을 기준으로 남긴 것이오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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