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24살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지방대에서 학교 수업만 따라간 수준이고, 따로 공부한 것은 장고로 웹개발 한 번 한 정도라 개발 지식과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트캠프를 통해 실력을 쌓고 취업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저의 1차적인 목표는 우테코, 네부캠, 싸피와 같이 기업 주관 부트캠프를 들어가는 것인데, 시기상 맞지 않기 때문에 2월 한 달간 정보처리기사 필기, adsp, sqld 자격증 취득하고 3월에 시작하는 부트캠프를 들으며 기업 주관 부트캠프를 준비하려 합니다. 부트캠프 마지막 과정인 취업 주차 때 기업 주관 부캠에서 요구하는 코딩테스트를 준비할 생각인데요. 제 동기들보다 1년 빨리 졸업하기 때문에 기업 주관 부캠에 붙을 수만 있다면 연달아 부캠을 들어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내용은 1. 사설(학원) 부트캠프를 듣고 기업 주관 부캠에 지원하려는 저의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와 2. 백엔드 부트캠프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것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것은 엘리스 클라우드(자바/스프링) 기반 백엔드 엔지니어 트랙입니다.
답변 1
1. 기업 주관 부트캠프를 들어가는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지만, 더 넓게 보고 지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업 주관 부트캠프를 재수해서까지 들어가야하나 하면 그건 아닌거 같거든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 엘리스나 스파르타가 평이 좋은 것 같습니다. 두 곳 모두 멘토로서 경험해봤는데, 같이 교육 받는 교육생들의 퀄리티도 좋고, 실제로 취업이 되는 비율도 꽤 높은 거 같습니다.
신지섭
작성자
상지대학교 정보통신공학 • 2024년 01월 30일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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