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저는 임베디드 쪽 개발을 하고 있으며 곧 1년 차가 됩니다. 말 그대로 요즘 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 물론 개발자라는 길에 대한 회의감 보다는 임베디드 쪽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생겼고 그러다 보니 IoT에 관심이 생겨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국가 R&D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 보니 선임 급이 없어 자체적으로 공부하며 개발을 진행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너무 어려워 한동안 포기하고 낙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붙잡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이지만 python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때는 정말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백엔드 쪽을 찾아보게 되고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스마트팜에는 좀 흥미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밭일을 하셔서 거기에 보탬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당장에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한 건지 이것저것 보고는 있는데 확신이 서질 않네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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