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요즘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질문을 하고는 합니다

2024년 03월 12일조회 107

저는 임베디드 쪽 개발을 하고 있으며 곧 1년 차가 됩니다. 말 그대로 요즘 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 물론 개발자라는 길에 대한 회의감 보다는 임베디드 쪽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생겼고 그러다 보니 IoT에 관심이 생겨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국가 R&D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 보니 선임 급이 없어 자체적으로 공부하며 개발을 진행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너무 어려워 한동안 포기하고 낙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붙잡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이지만 python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때는 정말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백엔드 쪽을 찾아보게 되고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스마트팜에는 좀 흥미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밭일을 하셔서 거기에 보탬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당장에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한 건지 이것저것 보고는 있는데 확신이 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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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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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분야는 아랫단(기계)에 가까울수록 어렵고 지루합니다. 글쓴이 분이 느끼는 감정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개발 자체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지 않는 마음가짐이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방황은 좀 할지언정 특정 개발 분야를 골라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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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임베디드 분야가 쉽지 않죠... IT는 분야가 다양하니까 지금이라도 아직 늦지 않아서 스마트팜이나 그외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이 있으니까 같이 알아가보죠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5Vliu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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