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면접은 수 차례 봤습니다. 대중소 스타트업 가리지않고 골고루.. 항상 최후에서 떨어지거나 기술면접은 통과하고 인성은 떨어지거나.. 이제 공부한 지 1년 반 정도가 되어가네요.. 주변에 새로이 시작해서 한 두번만에 면접 붙는 프로젝트 팀원들을 보며 현타가 옵니다.. 내가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가..? 혹자들은 경기가 풀리기를 기다리면 갈고닦으라는데 연공서열이 적지않은 우리나라에서 경기가 풀리고 나서 더 나이로써 경쟁력있는 친구들을 개발실력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의구심만 듭니다 혹 좋은 멘탈 관리법이 있을까요..? 현재로썬 그냥 실력대로 가겠거니하고 관성적으로 공부하며 버티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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