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25살 취준생 갈피를 못잡겠어요

2024년 03월 14일조회 198

안녕하세요 백엔드 또는 풀스택 개발자 지망하는 취준생으로 컴공은 아니지만 ㅁㅁit 전공이고 수료 상태입니다. 뒤늦게 막연하기 생각했던 개발자라는 직업을 이루고 싶어 작년 7월부터 국비교육으로 자바 개발자를 듣고 1월에 수료하였습니다. 당시 온라인 강의까지 들어 프로젝트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이력서를 넣어보았는데 부르는 곳은 없고 이젠 뭘해야하는지 마음이 심란하네요 😥 사실 인터넷 강의 결제해둔 것이있어 일단 듣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도 지난달에 따 실기도 준비중이구요… 너무 막막하다보니 취업 활동을 해야하나 채용연계형 교육을 더 들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취업 활동으론 뭘 해여할 지 갈피는 못잡겠고 채용연계형 교육을 듣자니 5개월 기본 소비에 무조건적인 채용이 아니기 때문에 또 헛수고일까봐 걱정이더라구요 ( 사실 계속되는 불합격 통보들에 기가 더 죽은 느낌이에요 ) 주절주절 갈피 못잡겠는 취준생의 신세한탄입니다. 조언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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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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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하시나요? 단순 취업.현실적 생계 문제라면 정말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맨땅헤딩도 좋은 경험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가고싶은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뽑는지. 요구하는 기술은 무엇인지. 내가 부족한건 먼지 고민해보세요. 지금 취업시장이 얼어붙은것도 있지만 님처럼 학원에서 단순 몇개월 공부하고 수료한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IT시장에서는 영어 성적이나 자격증보다 실무적인 실력이 우선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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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3월 14일

그러니까 인강이나 채용연계형 교육을 듣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 인강은 물론 백엔드 개발자 관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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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협

소프트웨어 엔지니어2024년 03월 14일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공부랑 취업활동 병행하세요. 취업 목적을 분명히하고 방향성을 정해서하면 막연함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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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14일

먼저, 자신의 마음을 풀어내주시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기술 스택 확대 혹은 전문화: 이미 자바에 대한 학습을 하셨다면 관련 기술 스택을 확대하거나, 특정 부분에 깊게 파고들어 전문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백엔드 개발자라면 Node.js나 Python 등 다른 백엔드 언어를 학습해 볼 수 있고, 프레임워크를 더 깊게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JSP, Spring 등). 2. 포트폴리오 구축: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 경험을 이력서에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Github이나 개인 블로그에서 작성한 코드와 프로젝트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면, 회사에서도 여러분의 역량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해도 괜찮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일 바로 결과를 볼 수는 없지만, 조금씩 노력을 쌓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결과를 얻게 되실 것입니다. 특히 IT 분야에서는 실력이 입증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에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자신의 목표와 희망은 무엇인지 되새겨보세요. 더 나아가 스펙보다도 사람들과의 네트워킹도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거나, 관련 세미나나 모임에 참여하는 등 인맥을 넓혀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널리 알려져 있는 대로, 도전은 실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취준생의 마음가짐으로서 '낙담하지 않으려 하기'보다 '실패에 익숙해져 가기'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시면 좋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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