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긴글주의 정말 고민상담 수준으로 적어놨어요) 안녕하세요 회사다닌지는 2년정도됐고 지금으로부터 1년 뒤를 목표로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목그대로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이직 시도를 잘 못하고있습니다..어떻게 극복할까요? 저는 지금 백엔드 개발자로 하위권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컴공 전공했고 나이는 20중반이고 제 직무가 마음에 들고 커리어도 괜찮습니다. (사실 커리어가 좋은지 아직 잘 와닿지는 않은데 같이 일하는분들이 사원인데 이정도 업무 맡은거면 엄청 좋은거라고 했어요 ) 표면적으로 이직을 하기에 모자란 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자꾸포기하게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큰 이유는 저번년도에 중고신입으로 도전했다가 실패한 기억때문인것같습니다. 유명한 대기업만 5개정도 지원해서 다떨어진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ㅜㅜ 서류마저 반만 합격하고 코테를 다떨어져서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딩테스트 문제를 매일 풀고 스터디를 하는데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ㅋㅋ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 좋은 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이미 저에 비해서 엄청 실력도 좋고 상대도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들어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ㅋㅋㅋ 이럴때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ㅜㅜ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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