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학교에서 프로젝트로 개발 경험 수차례 있고 3개월간 수습으로 개발 회사 다니다가 정규직 전환이 안되어 퇴사했습니다. 구직 기간동안 개발 알바를 해보고싶은데 이 경력으로 저를 쓰시는 분은 없겠죠..? 또 실제 돈을 받고 개발을 해보려니 구현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시도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답변 1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지금 원하시는 방향이 프리랜서 개발 경험을 쌓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개발 외주를 맡기는 입장에서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을 쓰기에는 신뢰면에서 부족할 수 있겠죠. 이런 경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나에게 맞는 시장을 찾는다. 나에게 맞는 시장이란 내 주위를 의미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학교 졸업프로젝트나 후배들의 개발 과제(프로젝트만)를 소정의 비용을 받고 대신 진행해줄 수 있겠죠(예시입니다;; 대놓고 이렇게하시면 문제가 되겠죠?) 2. 가격을 압도적으로 낮춘다. 크몽이나 숨고 같은 재능 마켓에 본인을 어필해보세요.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가격을 받으려면 의뢰가 잘 안잡힐겁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저렴하다면? 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경험과 고객들 후기를 내가 돈주고 산다는 마음으로 아주 아주 저렴하게(거의 공짜로) 일을 진행해보세요. 경험이 쌓이면 자신감도 확실하게 붙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리스크 없이(비용 부담 없이) 프로덕트를 받아갈 수 있으니 좋고요. 이런 방향으로 한번 진행해보시면 프리랜서 커리어를 시작하실 수 있을꺼예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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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2일
먼저 개발 경험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을 잘 강조하면서 알바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구현을 못하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에 대한 부분은 모든 개발자가 처음 수행할 때 느끼는 공통된 불안감입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은 실패를 겪으면서 점차 극복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여 자신감을 쌓아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돈을 받고 개발한다'는 건 큰 책임감도 수반합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학습하며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딩 스킬을 향상시키거나 다양한 개발 툴 이용 방법 등 학습하는 내용은 당장 급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인의 규모나 해당 업무에 따라 필요한 기술 요구 사항이 다르니, 자신의 스킬과 잘 맞는 알바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발견하면 그것이 바로 학습해야 할 부분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역량과 경험을 믿고, 도전해 보세요. 자신감은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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