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신입~1년차 이직 스타트업연봉

2024년 04월 28일조회 1,755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에서 이번달이면 11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스타트업에서 이직 제의가 와서 최종 면접까지 다 통과한 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현재 회사보다 비전도 좋고, 제가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닌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하는것을 좋아하다보니 해당 제의준 스타트업도 그걸 좋게보고 딱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하셔서 최종 합격까지 했습니다. 아직 연봉 협상을 안한 상태입니다. 곧 직접 만나서 연봉 협의를 하기로 했는데요. 현재 고졸에 첫 입사할 때 3000 받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여러가지 일을 다 도맡아서 할 것을 알기에 6~10% 정도만 올려서 협상하고 싶습니다.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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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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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통과 축하드립니다. 작성자님과 지원하신 기업 양쪽 모두 좋은 분위기로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느껴지네요. 처우협의 단계에서는 너무 걱정 하시거나 위축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선에서 본인의 가치를 충분히 어필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금액에 대한 차이가 발생할 경우 조율하고 고민할 시간이 주어지게 될테니 조금은 소신껏 의사를 전달해도 될 거라 생각됩니다. 만족스럽게 이직 하셔서 즐거운 회사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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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데 넓은 범위의 역할을 하게 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신입 또는 1년차라 할지라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은 충분히 연봉 협상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제안하고 있는 6~10%의 인상률은 적절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많은 요인들에 의존적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페이스케일(급여체계), 가용 자금, 워크로드, 개인의 역량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협상 시에는 자신이 회사에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치를 명확히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평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데이터나 증거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연봉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는 제안을 받아내어야 이직이 성공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기 회사에서 얻은 경험과 현재의 역량, 그리고 향후 회사에서 기대하는 성과를 근거로 적절한 연봉협상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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