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프론트앤드 웹/앱 개발자 희망하는 대학교 졸업반입니다. 2학년 방학에 현장실습 했던 기업이 IT 기업이었는데 막상 가서 데이터 누끼따기 같은 전처리만 하다 끝났거든요.. 나름 it 스타트업이고, 공고에는 "웹서비스개발" 이라고 적혀있긴 했어서요. 이 경험을 데이터 전처리가 아닌 웹서비스를 경험해봤다고 이야기를 지어내도 되려나요..? 지어낸다고 하면,, 0부터 10까지 지어내되 2학년 수준에 맞는 이야기로 각색을 해야할거같은데 😭😭 그렇다고 데이터 전처리만 떡하니 써놓기에 알맹이가 너무 없고,, 인턴칸을 비워놓기 보다는 또 써놓는게 좋을 것 같고.. 현업분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굳이 지어내서 이야기를 적는것보다는 솔직하게 적고 나머지 시간에 토이프로젝트로 웹서비스를 개발해봤다고 적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론 인턴경험이고 큰 영향은 없겠지만 크게 2가지 태도와 레퍼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을 과장으로 시작하면 나중에도 더 부풀리고 싶을 수 있기에 태도적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하구요. 세상이 좁기에 레퍼런스를 체크했을때, 과장이나 거짓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셔서 잘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4월 30일
감사합니다! 눈앞 보다 멀리 보고 살아야지 하는데도 당장 취업의 압박감 때문에 이것저것 꾸며낼 생각이 드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른 부분으로 보완해서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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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당신의 경험이 적절하게 인식되고 평가받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 데이터 전처리 또한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원활한 웹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데이터 전처리'라는 단어를 소극적으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2학년 인턴 기간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업무, 사용했던 도구 등을 상세히 기술해보세요. 웹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당신이 어떤 문제에 직면했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의 과정을 통해 당신의 문제 해결 능력이나 학습 역량 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전처리라는 작업을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그 경험이 앞으로 웹/앱 서비스 개발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직무와 관련된 '잡일' 같은 이전 경험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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