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궁금한 부분이 있어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어쩌다 자의가 아닌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 현재 앱 개발자로 2년 안되게 근무를 하였고 자바로만 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유지보수를 주로 하였고 사수 없이 근무를 하였습니다. 입사할 때 사수는 퇴사) 앱 개발자의 경우 코틀린은 필수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것을 알기에 실업급여가 나오는 동안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하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공부를 하면서 취업을 계속 도전하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2. 자기 소개서 및 이력서 등 자의로 퇴사한 것이 아니기에 전부 적어 넣고 했을 때 어떤 식으로 작성하면 좋을 지 궁금합니다. 유지보수를 주로 하였다 보니 포폴로 내세울 것이 있을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답변 1
저도 주니어지만 지원자를 함께 검토하고 상사분께 의견드린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1. 경력을 아예 기재를 안하면 모르겠지만 경력을 기재하시고 중고신입을 지원하신다고 하면 일단 코틀린을 안써본거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볼거같네요. 2년동안 코틀린을 접하지 않으셨다면 개발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걸까? 라는 느낌을 받을거같아요. 현재 kotlin flow, jetpack compose등 코틀린에서 사용이 유리한 스택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깃허브에 이러한 스택들을 다룬 레포지터리 최소한 하나를 만들고 도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그냥 이직이유 솔직하게 적으면 될거같아요 자의가 아니라면 어쩔 수 없죠. 유지보수 경험도 커리어입니다. 유지보수를 하면서 구조개선을 했다던지 테스트코드를 추가했다던지 그런느낌으로 적으면 될거같아요. 정 내세울게 없다면 그냥 잘만든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서 포폴로 내세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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