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그대로 4년차의 경력후 4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4년의 기간동안은 개인사업도 하고 서비스직도 경험을 하였습니다. 나이는 30초입니다. 다시 개발자로 돌아올 생각은 있었기때문에, 최근 몇달간 다시 공부를 해서 next랑 react로 토이프로젝트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신입으로 지원을 하는게 나을까요? 이전에 4년이 말이 4년이지 경력은 3년정도에 물경력에 바닐라js정도 썼던 경험뿐이라.. 이력서에 적기도 민망하네요. 객관적으로 실력은 신입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럴경우엔 이전의 경력을 적어도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궁금한데요 만약 경력으로 지원을 한다면,, 경력으로 지원시에도 자기소개를 할 때,신입때 면접보는것 처럼 거창하게 자기소개를 하나요? 자기가 뭘 잘하고 어떤이유료 지원하게 되었다 라는 흐름의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건가 싶어서요. 아니면 그냥 담백하게 하는건지.. 궁금한게 많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 저도 비슷한 연차에 이직을 경험했는데도 이직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는 입장이라 공감이 되는데요 ! 제가 뛰어난 인사이트를 지닌 건 아니지만 제 지인의 고민을 듣는 입장이라 생각하고 말해볼께요 ! 크게 2가지를 물으신 거 같습니다. 1. 신입, 경력 중 무엇을 지원하는가 2. 경력도 신입처럼 면접 방식이 유사한가 첫 번째 같은 경우는 신입이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신입 취업 자체가 확률이 높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질문자 분의 상황으로 봤을 때 경력직으로서 어필할 부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 면접에 가더라도 어쩔 수 없는 마이너스 요소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부분은 조심스러워서 선뜻 말하기 쉽지 않네요 🥲)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를 하긴 하지만, 조금 더 제가 가진 현업에서 썼던 기술이나 업무적 강점에 대해 포커스를 맞춰서 소개를 전 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느낀 건 형식적인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 어차피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를 보시고 질문을 주셔서 크게 부담이 없는 부분이지만, 질문자 분의 상황에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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