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게 된 개발자입니다. 이번 주 부터 한 스타트업에 입사하여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입사의사를 밝히고 첫 출근을 기다리던 중 꼭 가고싶었던 다른 회사에서 코딩테스트와 서류 합격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붙은 회사에 가지 않더라도 가고싶었던 조직에 합류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싶은데, 이미 입사를 하기로 전달을 드린 상태라 고민이 듭니다. 우선 인터뷰 일자는 입사예정일 이후에 잡힌 상황입니다 여기서 제게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1. 입사를 취소하고 전형을 준비한다 2. 현재 합격한 회사에 다니면서, 전형을 준비하고 만약 합격한 경우 해당 회사로 이직한다 (3개월 수습이어서 가능) 3. 현재 다니는 회사에 계속 다닌다 참고로 서류 코테 전형 합격한 회사는 네카라쿠배당토직야 중 한 곳입니다.
답변 1
삭제된 사용자
2024년 05월 04일
안녕하세요. 취업하시자마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셨네요. 저라면 무조건 2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고 싶으셨던 곳에 합류할 기회가 있다면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탈락할 경우를 대비해 지금 다니게 되실 곳을 포기하시는 것도 좋지 않은 선택일 것 같구요. 혹시나 1, 3번을 고민하시게 된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신다면 다른 분들이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해주실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무조건 2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5월 06일
1번 3번 대로의 방법이 아니면 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생긴 고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의 커리어에 있어서는 2번이 가장 유리한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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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이런 상황은 정말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 머리를 식히고, 객관적으로 선택지를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번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부정적인 인상을 남길수 있습니다. 이미 취업한 회사에서 근무하기로 한 뒤에 다른 회사의 전형에 참가하려 하면, 이는 당신의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번과 3번의 경우는 조금 더 복잡합니다. 입사한 회사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다른 회사의 전형 준비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 과제를 처리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이 방법은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3번은 안전하지만, 원하는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결정은 리스크와 보상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당신이 어떤 위험을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느냐, 그리고 그 위험이 가져다 줄 보상이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인지 평가해보세요. 결국 이 결정은 당신 자신이 해야할 것입니다. 그 어떤 조언도 당신의 상황과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선택 후에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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