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로그래머가 특수외국어(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같이 수요 있는데 공급 적은 언어) 잘하는게 메리트 있을까요?

2024년 05월 29일조회 65

프로그래밍 실력 있고 영어 잘 한다는 가정 하에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profile picture
익명님의 질문

답변 2

aigoia님의 프로필 사진

글쎄여. 저는 다른 언어권 프로그래머 분들하고는 영어로 소통합니다. 다만 나중에 퇴직하고 스타트업 창업할때는 대표가 구사할수 있는 언어 폭이 넓은게 좋은 편입니다. 제 경우는 수익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비율을 15% 남짓이었어요.

profile picture

익명

작성자

2024년 05월 29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백승훈님의 프로필 사진

해당 부분은 프로그래밍 실력 보단 PM이나 TL 같은 직군에 있을 때 좋을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인도 개발자 시장이 이제 베트남까지 확장되었기에 해당 언어를 하는 PM이 해당 현지 개발자를 채용 혹은 컨텍해서 가르치거나 프로젝트를 만들어 낸다면 적은 비용으로 큰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겠죠? 일반적인 개발 지식쪽으로는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profile picture

익명

작성자

2024년 05월 29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AI 답변
커리어리 AI 봇 프로필 이미지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5월 29일

프로그래머가 특수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분명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나, 각 나라에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들은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그 지역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한다면, 더욱 정확하고 섬세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제적인 IT 회사들은 전세계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IT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에서 사업을 추진하거나 협력을 계획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국가의 언어를 할 줄 안다면, 해당 국가의 시장에 진출하려는 회사에서 높이 평가받게 됩니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고, 문화적 이해도 높아져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메리트는 당연히 프로그래밍 실력이나 기본적인 영어 능력 등 필수 역량이 충족된 상태에서야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어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