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환승이직 할 때 퇴사한다고 언제 이야기 해야 할까요

2024년 05월 29일조회 1,983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수습 2개월차인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최근 다른 회사에 실무면접을 보고 왔고 이제 임원면접만 앞둔 상황입니다 현재 면접 볼 회사 임원면접은 다음주 수요일이고 결과는 금요일에 나옵니다 만약 합격일 경우 결과가 나오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신입직원 연수가 있어서 참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 언제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까요? 지금 떠오르는 방법은 아래 세가지 정도가 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면접 보러 가기 전에 지금 면접이 있고 이거 결과에 따라서 퇴사 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기 2. 면접 보고 온 당일 면접 잘 본거 같으면 이야기 하기 3. 최종결과 나오면 문자로 퇴사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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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2

문승욱(카이론)님의 프로필 사진

확정되고 말하는건 맞는데, 문자말고 대면으로 해라. 욕이야 먹겠지만 문자로 날리는건 예의가 아니지. 마… 신입이거 연수중이니 당장 그만둔다고 딱히 회시에 실제적인 피해가는 건 없을거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죄송하게 됬습니다 하는데 쌍욕박는 막되먹은 인간은 별로 없을거야. 잘해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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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5월 30일

저도 문자로 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최대한 대면으로 이야기드리고 싶은데 이전에 붙은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저녁 늦은 시간대에 합격 통보룰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연락 드릴 수 있는 날이 주말 밖에 없는데... 주말에 회사 출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없을거고 연수를 안갈 수도 없고... 전화통보도 진짜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안될수도 있는데 미리 말하기도 뭐하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MB😍 / JPA🤮님의 프로필 사진

수습기간이든 경력이든 퇴사하면 결국 남이 되는게 현실이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지금 근무하신 회사로 재입사할 확률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쌍욕을 먹든 응원하는 답변을 듣든 작성자님 본인의 인생에서 결정내린 것이오니 아무도 뭐라고 할 권리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2개월 밖에 안됐으면 아래 글쓰신분처럼 회사의 그닥 피해가..) 그러하오니 최대한 정중하게 죄송한 마음으로 진실되게 말씀드린다면 개발자로 인생 살아가면서 문제될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회사로 합격하신 것 같으신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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