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수습 2개월차인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최근 다른 회사에 실무면접을 보고 왔고 이제 임원면접만 앞둔 상황입니다 현재 면접 볼 회사 임원면접은 다음주 수요일이고 결과는 금요일에 나옵니다 만약 합격일 경우 결과가 나오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신입직원 연수가 있어서 참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 언제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까요? 지금 떠오르는 방법은 아래 세가지 정도가 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면접 보러 가기 전에 지금 면접이 있고 이거 결과에 따라서 퇴사 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기 2. 면접 보고 온 당일 면접 잘 본거 같으면 이야기 하기 3. 최종결과 나오면 문자로 퇴사통보...??
답변 2
확정되고 말하는건 맞는데, 문자말고 대면으로 해라. 욕이야 먹겠지만 문자로 날리는건 예의가 아니지. 마… 신입이거 연수중이니 당장 그만둔다고 딱히 회시에 실제적인 피해가는 건 없을거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죄송하게 됬습니다 하는데 쌍욕박는 막되먹은 인간은 별로 없을거야. 잘해보라고 하지
익명
작성자
2024년 05월 30일
저도 문자로 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최대한 대면으로 이야기드리고 싶은데 이전에 붙은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저녁 늦은 시간대에 합격 통보룰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연락 드릴 수 있는 날이 주말 밖에 없는데... 주말에 회사 출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없을거고 연수를 안갈 수도 없고... 전화통보도 진짜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안될수도 있는데 미리 말하기도 뭐하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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