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코딩 교육 프로그램 이수 이후에 개발자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커리어 로드맵을 수정할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개발자 시장이 과포화 상태인 것과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려면 인프라에 대해서 지식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인프라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인프라에 대해 섭렵하고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할까 합니다. 제 생각이 어떨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 일단 아셔야 될 것이 인프라는 종류가 아주 많으며 작성자님이 개발 경력 혹은 경험이 없다면 취업하게 될 인프라는 개발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많습니다. 많은 중소 회사에서 뽑는 인프라 개발자는 대부분 흔히 말하는 "전산직" 과 유사한 일을 하게 됩니다 (회사 내 서버 유지 보수, 고장시 1차 대응, 간단한 기능 추가나 제거, 하드웨어의 수리 추가 관리 등등) 개발자와 연관되어 서로 유기적으로 작업하는 개발자는 일반 인프라 보단 DevOps 혹은 클라우드 쪽이며 해당 부분은 개발지식이 없거나 신입은 거의 뽑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트러블 슈팅을 하려면 개발 & 큰 숲을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부분이며 대부분 개발 -> 큰 단위의 유지 보수 관리를 하다가 넘어오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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