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1년차 이직과 프리 고민
Si회사에 입사하면서 첫 프로젝트를 금융권 개발로 끝냈습니다. 단독 파견이라 정말 힘들어서 철수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해당 프로젝트 sm 프리 제안을 주시더라구요 1년 넘은 완전 초급개발자고 현재 연봉은 3천 중반입니다. 프리로 가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회사의 단독 파견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던 차라 고민이 되네요ㅠㅠ 또한 초급 프리는 거의 없어서 적정 단가를 모르겠더라구요
답변 1
프리는 기회 있을때 해도 좋긴 한데.. SM 이후 구직할 게 좀 애매하겠내요 😅 초급 프리는 거의 단가가 없긴한데 연봉 기준으로 보면 최하 350 ~ 400 쯤 받아야 땔거 다 때면 3000중이랑 비슷해질꺼에요
익명
작성자
2024년 06월 13일
앗 답변 감사합니다ㅠㅠ지금 회사가 계속 단독 파견 예정이라 너무 부담이었거든요ㅠㅠ350-400이면 좋을 것 같았는데 3000중반이랑 비슷해지는군요ㅠㅠㅠ금융 프리 기회 많지 않다고 하셔서 엄청 좋은 기회인줄 알았습니다
백승훈
프론트 엔드 개발자 (FE) • 2024년 06월 13일
기회는 좋은게 맞습니다 금융이면 오래 일하는 경우도 많아서 5년 이상 장기근속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새로운곳에 프리로 들어갈 때 동일스택 SM 프리 (SI나 실개발은 거의 없음)이 문제가 될 수도 있어서요.. 보통 프리 <-> 정규직 기준이 프리 월급 * 10 해서 연봉으로 치거나 반대로 연봉 / 10 해서 프리 월급으로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50쯤 질러보셔도 될거에요 아마 금융권이면 그정도는 OK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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