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신입 AI직원 업무 고민입니다

2024년 06월 19일조회 58

저는 입사한지 2개월 차 신입 AI팀 직원입니다. 현재 LLM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큰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혼자 자료조사, 일정 관리, 데이터 전처리, 서버 구성과 간단한 웹 서빙까지 다음주까지 해야합니다. 다른 팀원분들은 외부에 파견을 나가있는 상태이고, 업무를 봐줄수있는 선임분은 서버, 웹개발자라서 자세한 코드나 방향성을 알려주지는 못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대한 조언 정도만 해주십니다. 제가 원래 다른 일을 하다가 직종을 변경한건데 이렇게 까지 힘들었던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원래 이정도를 다 하는데 제가 너무 버거워 하는걸까요? 그런거라면 개발이 저에게 맞지않는다고 생각해서 다시 원래 하던일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업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는 역시 쉽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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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먼저, 고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I 엔지니어로서 맡은 역할은 다소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기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더욱이 직종 변경 후 초반이라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1. 지금의 상황이 일반적인 것인지: 현업에서는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종종 자원이 부족해 개발자가 데이터 전처리부터 배포까지 다 처리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조직의 상황과 크기, 역량 분배 등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작은 회사에서는 개개인이 여러 역할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지금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인지: 신입으로서 처음 접하는 업무일수록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장과 학습입니다. 이런 경험이 앞으로 도움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중된 업무와 스트레스는 장기적으로 볼 때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소모되어 가는 것일 수 있으니 적절한 균형이 중요합니다. 3. 개발이 자신에게 맞는지 여부: 이것은 오직 당신 스스로가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어려움이 반드시 "개발이 나에게 맞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유일한 근거는 아닙니다. 4. 조직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팀원들과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합니다. 선임으로부터 도움을 얻지 못할 경우 다른 경로를 찾아보세요. 회사 내 다른 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도움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정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치열함이 필요한 IT 업계에서 많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지금의 시간들이 큰 도약의 밑거름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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