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데이터직군 진로관련해서 고민입니다.

2024년 07월 02일조회 84

안녕하세요. 현재 25살입니다. 24년도에 컴퓨터관련학과 폴리텍을 졸업하였습니다. 재학시절 정말 많이 부족한 프로젝트만 경험해왔어서 사실상 포트폴리오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스터디나 인강을 통해 다시 제대로 배울 생각입니다. 최종적으로 희망하는 직무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or ai개발자로 진로를 잡았습니다 둘 중 우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쪽으로 진로를 생각하여 동일계열로 4년제편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진로를 가는 여러 길 중 1. 4년제로 편입을하여 관련 공부를 한 뒤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입사 2. 대학원까지 진학하여 깊이감있게 공부한 후 입사 3. 데이터분석가 or 백엔드개발자로 취업 후 경력을 쌓은뒤 이적을 하는 방법 이렇게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현재 it시장에서 신입 채용시장이 많이 얼어붙었다 생각해서 편입을 선택한것인데, 편입을 멈추고 데이터분석가나 백엔드개발자로써 공부를 시작한 뒤 취업한 후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게 맞는것인지 아니면 현재 신입시장이 어려우니 편입을 지속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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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2일

진로 결정은 개인의 성향, 목표, 취향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매우 개인적인 결정이기 때문에 가장 '맞는' 방법을 지시해 드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몇 가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편입 후 4년제 학사 학위 취득: 대학에서 도메인 지식과 기술 기반을 확실히 다질 수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일부 회사들은 데이터 사이언스 포지션에 대해 학사 학위를 필수 조건으로 볼 수 있으니 이 점 또한 고려해보세요. 2. 대학원 진학: 데이터 사이언스는 깊이가 있는 분야로, 유관 석사나 박사 학위는 전문성 향상과 진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간과 비용, 그리고 강도 높은 연구 역량을 요구하니 잘 생각해보셔야합니다. 3. 데이터 분석가 or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경력 쌓기: 이 방법은 실무 경력을 더 빨리 쌓게 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이직할 때 더 실질적인 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초기에는 데이터 분석가나 백엔드 개발자로 출발하므로,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주도적인 학습과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모든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는 당신의 상황, 목표, 선호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정보를 충분히 조사하고 이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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