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빠른취업과 공부를 좀 더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2년전에 국비지원에서 퍼플리셔과정을 수강했습니다. HTML, CSS, JS(매우조금), 웹디자인 등의 과정을 배웠고, 이후 스타트업으로 취업하여 1년 2개월정도 근무를 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전직장에서는 React를 사용해서 웹서비스를 만들었고, 회사사정상 사수도 없고 개발팀 근무직원도 거의 퇴사해서 혼자서 프로젝트를 담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하다가 매일 퇴근후에 React에대해 공부하며 하다보니 백엔드 개발이 필요해서 node.js까지 학습해서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든부분을 혼자 구축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회사에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퇴사하고나서 현재 4개월정도 지났는데 지금시점에서 재취업을 준비하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있지만 사실 회사에서 만들었던 프로젝트는 기본기없이 그냥 필요한부분을 chatGPT의 도움으로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있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제대로 공부를 할까 아니면 어느 회사건 빨리 취업을 해서 실무를 경험하는게 나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더 한다면 웹풀스텍 부트캠프 참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이가 조금 문제가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큽니다..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7월 05일
이러한 결정은 정말로 개인적이며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보아, 이미 실제 환경에서 React와 Node.js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아예 개발하고 배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많은 신입 개발자들이 가지지 못하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필요한 부분만 구현하는 테크닉에 의존한다면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초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중요합니다. 강좌나 부트캠프의 형태로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시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가능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사용하려는 기술적인 스택 등을 지닌 회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단기적 입장에서 급하게 취업하여 일정 연차를 채우는 데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장기적 발전과 개인의 커리어 성장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이보다는 지금까지 얻은 실질적인 개발 경험과 그로 인해 배웠고 앞으로도 계속 배울 수 있는 열정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분석하고, 그에 가장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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