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작년에 부트캠프를 수료 후 방랑생활을 즐기다 제대로 취준을 못하고 방향성을 못잡고 헤메고 있습니다. 부랴부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이것저것 공부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주관하는 국가지원 교육 데브코스에 합격했습니다만 여기서 공부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일단 저는 앞서 부트캠프로 교육을 한 번 들은 입장인데, 비슷한 프론트 교육과정을 다시 한 번 들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배웠었던 것을 기반으로 복습하면서 다시 상기시키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포폴을 꾸려나가는 게 맞을까요? 공백기는 길어지고, 이뤄놓은 건 없다보니 지금 계속 불안하기만 하네요
답변 1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교육과정을 다시 듣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시군요. 교육과정을 다시 듣는 것의 장점과 독학으로 프로젝트 진행의 장점을 잘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부트캠프를 또 들었을 경우, 왜 2번이나 들었나? 라는 질문은 꼭 받을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교육을 다시 한번 듣는 것은 큰 장점 보다는 단점이 발생 할 것 같고, 오히려 교육 과정으로 배운 학습법으로 스스로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혼자서 하기 힘드시면, 스터디 그룹을 참여하여 서로 서로 부족한 것을 채우고 서로 의지하면서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07월 16일
답변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민하다 결국 안하기로 했어요. 새로운 걸 배운다기 보다는 어느정도 아는걸 다시 학습하는 거라 큰 메리트는 없다 생각되네요.
이상래
프리랜서 풀스택 개발자 • 2024년 07월 16일
네! 좋은 생각입니다 ^^ 혹시 혼자 하다가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메일 주세요. zztkdfo@gmail.com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7월 09일
당신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해하고,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결정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첫째로, 비슷한 프론트 교육과정을 다시 한 번 듣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항상 새로 배울 내용이 있으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 동료나 멘토를 만날 기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미 같은과정을 한 번 완료했다면,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 업무 경험에 가까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것만큼 현장에서 유용한 경험이 없습니다. 당신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면 좀 더 명확한 조언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저는 두 가지 옵션 중 어느 쪽도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속되는 공백기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입니다. 공부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입니다.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의 역량과 경험을 쌓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세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최선을 다하세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