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O/기획자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획으로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기초 강의를 듣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역기획도 좋지만 스터디를 통해 직접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어플을 기획 해 보고자 합니다. 스터디를 개발자(준비하시는 분과) 함께 진행 하려고 하는데 어느 커뮤니티에서 많이 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스터디에 인원을 구한다면 서비스 기획과 개발자 둘이면 될지 아니면 디자이너도 꼭 필요한 사항인지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우선 PM 직군에 필요한 경험을 쌓기 위해 스터디(혹은 사이드 프로젝트겠죠?)를 하시는건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기획을 해보는 것과 이를 실제 사용 가능한 프로덕트로 만드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어서 그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커뮤니티는 다음의 2가지를 추천드립니다. https://holaworld.io/ - 스터디 및 사이드프로젝트를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깔끔한 UI와 꽤 오랜기간 유지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disquiet.io/ - 한국판 producthunt 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자기가 만들거나 기획한 내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어요. -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클럽 활동이나 사이드프로젝트 모집/참여를 할 수 있어요. 새로운 어플을 기획하신다고 하셨는데 기획된 내용을 배포까지 생각하고 계신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로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디자이너분도 함께 하시면 더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기획을 실제 프로덕트로 구현하는건 개발자와의 협업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실제 기획자가 되신다면 디자이너, 개발자와 함께 일하게 되실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획자 입장에서 개발자와 소통과 디자이너와의 소통이 다른 관점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이 경험을 미리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 역량 향상에도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좋은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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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역할은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게 요구될 수 있습니다. 스터디나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인원을 모집한다면 개발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는 'OKKY', 'SLACK-개발자' 등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모집글을 작성해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과 개발만으로도 충분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주목하는 현대 IT 업계에서 UI/UX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 만족도에 큰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디자이너를 같이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기획하느냐, 어떤 기능을 중점적으로 두느냐에 따라 필요한 인력 구성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언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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