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포트폴리오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불편하다거나, 어떤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본인의 취미를 위해 자료를 수집해 본 적이 있나요? 그런 주제로 접근하면 됩니다. 취미로 주제를 삼아 서비스를 만들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산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울에 갈만한 공원, 갔던 공원들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를 프론트엔드로 만든 적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시에서 공식 서비스하는 '서울의 공원'이라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local 개발만으로도 벤치마킹에도 쓸만했고 무엇보다 취미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만드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걸 하면서 디바이스별 viewPort 등의 기준 (간단히 말해 반응형 처리입니다.) 도 신경쓰게 되었고 외부 API연동 (naver, kakao, 서울시API) 등 추가 요소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였고 지금도 프론트를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죠. 질문자님께서도 정 떠오르지 않는다면 본인 취미를 상기해보세요. 뭐 정 안떠오르면 보통 개발자들은 커피를 좋아하니까 주변 카페 추천 이런것도 포트폴리오는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남들과는 좀 차별점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그래서 결국 주제는 스스로 생각해보시는 것을 권장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