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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열 데이터 분석 - 데이터가 부족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2024년 10월 10일조회 39

팀프로젝트 과목에서 시계열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시계열 데이터에서 2년은 월의 마지막 일 '2004-03-01' 형식으로 독립변수가 주어져있고 마지막 1년은 일별로 y값이 주어져있는데 ARIMA 모델로 시계열 분석을 하려고 하니 데이터가 부족해서 ARIMA(0,0,0) 형태로 모델 적합을 하니 모델 정확성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추가로 데이터 수집을 하기엔 어려운 상황인데 주제를 바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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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시계열 분석에서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은 공통적으로 마주치는 문제입니다. ARIMA(0,0,0) 모델로 적합을 한다면, 사실상 평균값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과 같아서 모델의 예측력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접근 방법들이 있습니다: 1. **특성 공학(Feature Engineering)**: 현재 소유하고 있는 시계열 데이터 외에도 독립 변수를 늘리기 위해 추가적인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시계열 데이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기존의 데이터를 재샘플링하는 방법으로, 여러 번 재샘플링을 통해 원래의 데이터 세트보다 큰 데이터 세트를 생성합니다. 이 방법은 원래의 데이터가 전체 모집단을 잘 대표하는 경우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간단한 스무딩 기법(Smoothing Techniques)** 사용: 이동 평균(Moving Average)나 지수 평활(Exponential Smoothing) 같은 기법들은 데이터가 적을 때도 유용한 예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접근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데이터의 부족은 모델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능하다면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제를 바꾸는 것은 당신이 해당 주제와 데이터로 어떤 정보나 패턴을 도출해낼 수 있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상황을 다시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멘토나 교수님과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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