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제의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은 꾸준히 해오다가(2학년 때부터 소규모 팀으로 크몽에서 개발 외주 경험 등)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다가 만나게 된 분이 자기와 함께 일해보면서 경력 쌓자고 해서 고민한 결과 승낙하고 현재 4개월 정도 된 거 같습니다. 국가 지원 사업으로 굴러가는 스타트업이고, 개발자는 저 포함 2명이지만 사수는 따로 없습니다. AI 관련 스타트업 인데, 대부분 기능 개발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은 디자인(금형 , 유니티) 아직 시작 단계이다 보니 운영중인 서비스가 있어서 참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 된거라 대부분 제가 가진 지식+ 검색으로 서비스를 개발 하는데, 이게 정답인지도 잘 모르고 현타가 좀 옵니다. 초반은 나름 공부한단 마음가짐으로 일 했습니다만, 풀스택 개발, 아키텍처 개발자를 준비했었는데 최근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을 원해서 안드로이드앱을 만들어서 playstore 까지 올리고, 갑자기 iOS 관련해서 개발을 요구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맥이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참으면서 살아가는거 같은데, 개발자 이직에 관해서도 아직 경력이 부족하고 시장도 침체기라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은 꾹 참고 버티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퇴사 후 재취업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10월 30일
이러한 상황에서는 당신의 케리어 목표와 현재의 업무 환경,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더 큰 조직에서의 디벨롭먼트 프로세스 이해 : 스타트업은 자유도가 높아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며 소통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는 제품 개발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신이 좀 더 체계적인 개발 환경 및 프로세스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이직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2. 특정 기술 스택 집중 : 현재 스타트업에서는 여러 기술 스택을 동시에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물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만, 한 분야에 깊게 공부하고 전문성을 쌓고 싶다면 해당 분야로 직무를 좁혀서 이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개인적인 성장 : 또한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리소스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도움 받지 못하는 것 같다면, 멘토나 동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이직하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4. 경제적 안정 : 스타트업이 국가 지원 사업으로 굴러가고 있다면, 이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회사의 운영이 보장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재무적 안정을 위해 이직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어떤 케리어를 원하고,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솔루션과 문제점에 대하여 명확한 인식을 가진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 결정은 큰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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