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목표인 취준생입니다. 작년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업준비를 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취업 준비중입니다. 반년의 공백기 탓에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공부해야할지가 막막하고 이력서에 넣을 팀프로젝트 부족하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현재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는 작년 부트캠프 때 진행했던 2개가 전부입니다. 기간도 오래되었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프로젝트라 이력서에 쓸 수 없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국비로 부트캠프를 하나 더 다녀야 할지, 사이드프로젝트를 구해서 진행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혹은 이미 늦었으니 발을 빼야하는 걸까요? 개발을 좋아하고 해결하는 것은 참 좋아합니다. 부트캠프 시절과 한 달이란 짧은 인턴시절에도 자발적으로 남아서 야근도 하고 공부를 할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하지만 비전공자에 요즘 취업문턱이 너무 높다고 하니, 20대 후반이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모르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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