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공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인 힉생입니다. 처음엔 사비스 회사(사기업)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향상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지식 습득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하나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복학습을 통해 하나를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중요시하구요. 이러한 성향으로 봤을때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과 금융권 분야가 제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융권이 그나마 기술적 변화가 좀 적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기업과 공기업의 취업 방향성이 다르다고 들어서 고민입나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it라는 넓은 분야에서 어떤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웹쪽은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답변 1
원래 지식 습득은 느립니다. 다만 보통 새 기술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쓸만한 수준까지 성숙이 되는데 최소 5년은 걸립니다. 그 이전까지는 그걸 왜 하고 있냐고 주변에서 핀잔이나 면박을 주고여. 나온지 꽤 시간이 되야 그제야 경쟁 상대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에 주류가 되진 못하고 그보다 몇년은 더 되야 새 트랜드가 되죠. 이미 새 트랜드로 올라온 것들만 보고 있으면 빠르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최초 탄생부터 지나긴 과정을 봐왔다면 무언가가 트랜드가 되려면 되게 오래 걸리네 싶을 껍니다. 이미 트랜드가 되서 남들도 이제는 그거 공부하는거는 맞다고 다 확인해 줄때 그제야 따라간다면 시간이 부족할꺼에여. 깊게 파는걸 중요시 하는거에 따라 결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귀가 얼마나 얇은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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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사기업과 공기업 간의 큰 차이 중 하나는 변화에 대한 태도입니다. 사기업은 시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수용하고 다양한 기술을 배울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반면, 공기업은 안정성을 중요시하며, 기술적인 변화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의 성향이 안정성을 중요시하며, 하나의 지식을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한다면, 공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금융권 역시 IT보다는 상대적으로 변화가 느릴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술의 변화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새로운 테크닉과 도구를 습득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도 고려해야합니다. 웹쪽에 흥미가 없다면,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네트워크 관리나 시스템 관리 등 다른 IT 분야를 고려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과 장단점을 깊이 이해하고, 그 기반으로 자신의 경력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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