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3개월 수습 후 재협상을 시도했지만 처우 결과가 아쉬워 다니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입이고 수습기간 활동을 계약직 인턴으로 이력서에 써도 되는건가요?
답변 1
신입일 경우 1년 이하의 경력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만.. 본인이 면접에서 3개월간 한 일을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적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반드시 나올수 있는 주제이므로 준비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 회사는 전직장 퇴사 사유도 굉장히 중요하게 봅니다. 질문자님께서 입사시 3개월도 충분히 잘 다닐수 있을지를 평가하기 때문인데 처우 결과 협상실패 보다는 좀더 기술적인 측면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예를들면 내가 써보고 싶은 기술이 있는데, 혹은 내가 프론트 또는 백엔드를 하고 싶은데 그 방면으로 일을 하기 어려울 것 같아 (이 이유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사와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헤어지기로 했다. 이런식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준비가 어렵다면 신입일 경우엔 굳이 이력서에 적지 말고, 포트폴리오나 이력서를 좀더 돌아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연말정산이나 원천징수 영수증에는 전 회사명이 나올것 같습니다만.. 신입이기 때문에 인사팀에 미리 귀띰을 해두면 괜찮을겁니다. 아무쪼록 선택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익명
작성자
2024년 11월 20일
혹시 지금 제 상황과 3개월~6개월로 계약하는 체험형 인턴이 어떤것이 다를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11월 18일
네, 괜찮습니다. 수습 기간 동안의 활동도 우선은 경험에 포함되므로 이력서에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직 인턴'이라는 표현보다는 '임시 직원' 또는 '수습 직원'이라고 명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해당 직무에 대한 경험이 있음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 어떤 스킬을 배웠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