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중견기업인데 개발이 주가 아닌 사교육업 회사에 가게 된다면 추천하는지 안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신입이고 인턴 생활도 해본 적 없습니다. 당연히 평생 여기에서 일할 생각은 아니고 이직을 위한 단계이긴한데 IT 기업이 아닌 (개발이 미치는 영향이 3%정도) 회사에서 제가 성장하고 배워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이게 이직에 도움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경력이 될까도 궁금합니다. 요즘 취업난이라 서류 붙기도 힘든데 우선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첫 회사니 IT 기업쪽으로 조금 더 구직활동을 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잡플래닛에서는 연봉이 1년차기준 3590만원 정도이고 4000을 넘기려면 5년차가 된 이후가 되어야한다는 통계가 뜹니다. 이게 어느정도 연봉 수준인지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11월 19일
일단 기업의 주가 개발이 아닌 경우, 개발팀이 소규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역할을 맡게 되어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은 기술적인 성장보다는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성장에 집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IT 중심 회사에서의 개발경력은 반드시 IT 중심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술셋이나 문제 해결 능력 등 자신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서류 심사 등 초기 단계에서 IT 회사 경력 유무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구직 활동에 대해서는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와 욕망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IT 회사에서 바로 경력을 시작하는 것과 첫 단계를 비-IT 기업에서 시작하는 것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연봉 상황에 대해 말씀하신 3590만원 정도라면, 신입 개발자의 평균 범위 내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회사 규모, 업종, 위치, 사용하는 기술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연봉이 적당한 지 여부는 개인의 생활비나 가치관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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