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에 컴공으로 편입한 3학년 대학생입니다. 무역학과에서 컴공으로 편입해서 할 줄 아는거라곤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저 이번 1년동안 파이썬, c언어, 자바, 웹프로그래밍을 정말 기초정도만 배운 수준이며 이번에 프로젝트로 웹사이트 만들어 본 정도입니다. 웹사이트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념이 아예 없어서 챗지피티로 열심히 만든 수준입니다. ㅠㅠ 본론은 이번 겨울 방학동안 2개월 간 진행하는 현장실습을 신청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컴공 교수님이 아닌 다른 학과 교수님께서 업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해주셨는데 막상 제가 실습에 나가서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현장실습 명은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래밍으로 가고자 하는 회사는 it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실무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경험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자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렇게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기업에 이론 및 실무를 배우러 가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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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고민하시는 부분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현장실습은 실제 IT 업무를 경험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현장에서의 경험은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실용적이고 가치있는 지식과 기술을 얻게 해줍니다. "나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다"는 걱정은 불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인턴이나 실습생들이 처음에는 기본적인 지식만 갖추고 시작하며, 그곳에서 필요한 나머지를 배우게 됩니다. 사실, IT 분야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나 도구를 아는 것보다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능력입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자세와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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