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문과)를 나오고 전문대 (2년,학사x) 산업디자인과를 나와 하사로 전역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늦게나마 데이터 전문가(DA)에 대해 알아보고 되게 매력있는 직업인것 같아 정보를 찾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문과에다가 비전공으로 전문대를 나왔는데 학사 학위없이 (영어도 창피한 수준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데이터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질수있을까요? (중소기업도 감지덕지입니다.) 만약 가능하다하면 빈 깡통인데 약 몇년이 걸릴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4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데이터 리차드입니다. 먼저 데이터 분석가가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에 100% 동의합니다 :) 데이터 분석이라는 영역은 정말 무궁무진하면서 다양하거든요. 저도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 대학교 문과 전공 출신에서 현재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스킬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싶어요. https://coda.io/@datarichard/datarichard/datarichard-3 아래 링크에서 '데이터 커리어, 왜 시작하기 어려울까' 편을 참고해주세요!
데이터 전문가라길레 먼가 했네여. IT는 늘 항상 이름을 바꿔가면서 새로운 것인거처럼 하는군여. 제가 아는게 맞다면 정치나 경영쪽에서 통찰을 얻기위해서 자료를 돌리는 거고 인문사회학 + 통계학을 공부해서 취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천공카드로 코딩하던 시절에도 있었던 전통적인 분야로 캠프에 무슨 무슨 실세 참모 이런 사람들 중에는 이런거에 능통한 사람들이 한두명씩은 껴있어여. 졸업 논문 교수님이 VIP를 두분을 모셨었는데 툴이나 언어는 최소한도 사용만 익히면 된다는 주의에 유독 수학을 강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튼 이분야로 가는 쉬운 방법은 명문대를 나오는 걸꺼에여. 보통 상위티어에 사회과학 학부에는 R이랑 통계학을 접할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여. 맛만 보는 수준이긴 한데 그중에 잘 맞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가져. 중소기업에 경우에는 이직군을 따로 뽑는게 아니라 대략 얼리 어세스 시기 쯔음에 대표가 게임내 유저들에 패턴을 자기가 모니터링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럼 유니티 개발자가 나는 벡엔드를 모르는데 궁시렁 데면서 쉽게 벡엔드 시각화 같은 걸 검색하져.
우선 데이터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할것 같습니다. 돈에대한 압박이 없다면 우선 대외활동과 공부를 함께 병행하세요. 저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데이터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10개이상했었습니다. 또한 저도 대학은 문과에 첫 직무는 다른 직무로 시작해서 사내 부서 이동을 통해 데이터 분석가로 전향했습니다. 돈에 대한 압박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시작하시는데 어떻게든 데이터와 엮을수있는 일을하세요. 그 업무에서 엑셀이든 머든 데이터와 연관시켜 일을 하시고 이걸 이력서와 경력기술서에 잘 포장하시면 됩니다. 경험이 없기에 중소기업 스타트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을하면서 대외활동과 공부를 빡시게 병행해서 7개월만에 전향하긴했습니다. 보통은 1-2년 준비하시긴합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8월 28일
당연히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도전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는 여러 학습과 경험을 필요로 하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과 배경이더라도 수리적 사고 능력과 통계 지식이 필요하며, 프로그래밍 언어 (예: Python, R)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추가로 데이터 시각화 도구(예: Tableau, PowerBI)에 대한 지식도 중요합니다. 또한 영어는 데이터 분석 작업에서 접하게 될 많은 자료와 참고 문헌이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어 이해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사 학위가 없다면 준비 과정에서 일부 진입장벽을 느낄 수 있지만, 관련 역량과 스킬을 갖추면 취업에 크게 방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기업들의 대부분은 학위보다는 기술 역량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준비 기간은 개인의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2년의 선행 학습 후 실제 분석 경험을 쌓는데 추가 1~2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학습 의지와 꾸준함입니다. 이동진, 김영철 등 많은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이 독학으로 데이터 분석가가 되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계획을 세우고,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