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우선 저는 현재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이며, 사실상 1달 뒤면 졸업인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웹 개발 분야로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혼자 인터넷 강의를 결제해서 공부한 상태이면, 현재 작업물이라고는 포트폴리오를 보여줄 수 있는 페이지가 전부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강의를 수강해서, html, css, javascript(약간), nodejs, express, mongodb 정도를 배웠는데, 이게 생각보다 해당 기술을 요구하는 기업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얼마 없어서 고민입니다. 졸업을 하고 원래 하던 기술로 계속 공부를 진해하며 취업에 도전을 해야할지,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할지, 국비 지원을 들어야 할지, 아니면 차라리 다른 분야인 AI나 데이터 분야로 새롭게 국비지원들 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스펙도 그렇고 딱히 좋은 부분이 없어서 대기업 보다는 복지 상관없이 개발만 할 수 있는 기업에 들어가서 우선 경력과 실력을 쌓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답변 1
익명
작성자
2024년 11월 28일
개발만 할 수 있는 것도 복지인것이 현실인가 보네요 ㄷㄷㄷ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2024년 11월 29일
넵. 회사가 개발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환경이라면 연봉 복지 네임벨류 같은거는 묻지도 따지지 말고 그냥 다니면 되여.
aigoia
인디 게임 개발자 • 2024년 11월 29일
개발만 할수 있는게 최고의 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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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흥미와 장기적인 목표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웹 개발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다면, 현재 배운 기술을 깊게 파고들며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다른 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취업 시장에서 크게 유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확실히 익히고 그 위에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취업하려는 분야가 웹 개발자라면,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므로 이 부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실제로 동작하는 웹 서비스를 만들어 보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비 지원 교육도 나쁘지 않지만, 커리큘럼이 탄탄하지 않거나 실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으므로, 교육기관 선정에선 신중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해당 기관의 수료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AI나 데이터 분야로 전환하는 것은 고려해볼 만하지만, 이는 당신의 흥미와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 AI나 데이터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이 쪽으로 길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크게 비중을 두고 생각하시는 복지보다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면 처음에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경험과 네트워크는 추후 커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정말 원하는 방향성과 흥미를 찾아 그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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