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2학기 수료를 끝낸 대학생입니다. 사실 스무살 때부터 편입 준비를 했는데 알바하면서 토익과 대학 학점까지 준비하기는 벅찼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4.3이지만 토익 점수가 처참하여 1차에서 광탈… 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 컴공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데 현직 개발자 분들이 보시기엔 시간 낭비일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군대를 가지 않아 편입이 아니라면 휴학할 이유는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3개월 안에 토익 점수를 900점 대로 만들고 9개월 간 전공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혼자서 뭘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0
첫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1월 18일
편입을 한다면, 학업에 대한 열정과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하고 휴학 후의 이득을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경북대나 부산대 같은 국립대에 편입한다는 것은 자체로도 큰 도전이지만, 컴퓨터공학 분야에서는 대학명이나 학위보다 실제 기술과 능력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경우, 점수가 아닌 실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면 휴학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코딩 관련 스터디를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개발 역량 강화에 직결된다는 확신 없이 휴학을 결정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토익 점수를 올리고 전공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IT기술 공부, 코딩 테스트 준비 등 병행해 준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로 편입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의 대안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모든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여러분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결국 본인의 커리어와 관련된 선택은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 거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