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자신의 코드에 애착이 생겨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1년차 웹 개발자입니다. 주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만든 코드에 애착이 생기고 잘못되게 수정되면 화가 난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만든 코드가 비효율적이거나 장애가 나게 수정된다면 화야 나겠지만 애착이 생기진 않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부품? 상품? 정도일뿐이고 필요에 의해서 코드가 통으로 삭제되어도 약간의 아쉬움과 그동안 사용한 시간에대한 안타까움이 살짝 있겠네요 개발자로서 코드에 애착이 필요할까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블로그는 너무 뻔한 포폴 주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공부중인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 블로그 플랫폼(티스토리,벨로그 등..)을 쓰다 저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 혼자서 뚝딱거려서 만든 블로그를 개발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직접 만든거다보니,,,애착이 가고 더 발전시키고 싶고,,그렇더라구요.! 근데 이제 프론트 신입이 블로그를 이력서에 녹이는 게 별로라는 의견도 많아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