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WPF 잘하시는분 원격지원
안녕하세요. 간단한 프로그램인데 잘안되네요. 아래와 같이 요청드립니다. 1 wpf 디버깅 및 로직 개선 2 전반적인 질의 응답 금액 시간당 10 010-9667-4455 전화주세요
개발자
#w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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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용현 님의 새로운 댓글
애매한 커리어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상담부탁드립니다..)
전문대 졸업 후 잡코리아에서 면접 제의 온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1. 전자제품을 다루는 곳이였습니다, 개발 회사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개발은 가끔 통신 장애 나 화면 표시를 바꾸는 정도의 수정이 있을때만 참여하고 대부분 생산제품 검사, 현장 출장이였습니다. 그래서 1년도 못다니고 퇴사를 하고, 2. 그뒤 2달뒤쯤 MES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C#을 주로 다루고 DB를 다루고 가끔 비베도 다루는 회사 였습니다. 초짜라 다름 없는 실력이기 때문에 실력도 많이 부족했는데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제안했습니다.. 회사에 크게 누를 끼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는데 전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하기 싫고 스펙을 키워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3. 안드로이드 자바 개발자 과정을 다니게 됩니다. 그곳에서 C, Android Java , php 기초 등을 다시 배우게 됩니다. 4. 코딩교육콘텐츠개발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적은 월급이였지만 꾸준히 연봉인상을 해주었지만 제 개발 스텍 성장은 멈추게 되었고 초중위주로 하다보니 발전성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적인 부분은 코로나 시기가 문제였는지 연봉을 최저시급올라간만큼 정도만 올려주었습니다. (한달에 4만원 더 받는 수준?) 5. 그 후 퇴사후 사무직에서 2년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IT붐(AI 신드롬)이 다시 일어났고, 저는 IT 업종에 다시 뛰어들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 제 스텍도 쌓고 몸풀기겸 국비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Python 웹 개발. Android 자바 기반으로 연계해서 서비스 개발 , 오픈 라이브러리 사용(쳇 지피티, 구글 오픈라이브러리 등등) 그리고 24년2월말에 수료하게 됩니다. 6. 현재 입사지원서는 80개 가량 (python 인공지능, 웹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회사에 골고루 지원했습니다. 서류통과는 6번정도 있었고, 2 군대는 근무조건이 너무 좋지 않아 면접 포기했고 3번은 면접에서 광탈했고.. 현재까지 구직활동 중 이며, 일경험도 신청했는데 서류도 떨어졌는지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텍이 C# - wpf,winform 구조 사용 Android (Java) - 코틀린은 다루어보진 않은 상태입니다. Mysql, 오라클 Python은 Flask를 다루어보았습니다. -- 취업공고를 보니 대부분은 자바 Spring 이고 Python은 Node 아니면 Django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 스텍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포폴이라도 만들어서 취업하는게 맞는거지.. 다른 일이라도 하면서 틈틈이 집에서 방통대 또는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며 4년 학위를 맞추고, 코딩 레드오션이 끝나길 기다리는게 맞는거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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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댓글 업데이트
1년 4개월 정도 일한 개발자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원래 직무는 C++ 센서 개발 이었습니다. 처음 입사 때는 저보다 4~5개월 먼저 입사하신 동료분이 개발 업무로 있었고 중간 직급은 없이 대표님과 동료와 저, 거의 3명의 인원으로 개발 업무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마저도 6개월 차에 접어들 즈음에 동료 분도 이직하고 현재까지도 개발 분야에서 저만 남게 되었고 얼마 안 가 신입분들이 오셨지만 프로세스를 다 처리하긴 힘드니 저는 저대로 신입분을 도와주면서 제 공부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C++로 리눅스/윈도우에서 로봇에 사용하는 센서 드라이버를 작성 유지하고, C# WPF로 앱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뷰어로 제공하는데 이것도 이제 제가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센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도 겉핡기 하는 정도로 만질 때도 있습니다. 이 업무들이 대부분 저 혼자 답습하며 해결해나가는 중입니다. 뷰어는 레거시 코드가 작성된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은 채 프로젝트 때마다 그 위에 덮어 씌우듯이 작성되고 그랬습니다. 어느정도 C++ 과 C#을 오가고, 정부 과제 등을 거치면서 다른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에서 프로그램도 작성하다보니 인터페이스, 환경 구분이 되는 눈이 생기고 사내 로직은 알고 있어서 시간을 조금 보태어 WPF의 메인 UI.xaml 하나에 그 뒤로 모든 로직이 다 있던 레거시 코드에 새로운 방법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어리숙하지만 MVVM 패턴을 적용하여 코드도 정리해 적용하고, C++과 C#의 비슷한 로직 패턴을 가져가고 주석, TODO리스트도 추가하기도 하고 '이거 못하면 넌 주니어'시리즈를 참고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척도가 없어 동료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협업할 수 있고 대표님의 일을 덜어낼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적용해오고 있습니다. 문서도, 인수인계도 정리되지 않고 대표님께 거의 구두로 전달된 채 퇴사가 진행되니, 그나마 오래 지낸 제가 프로젝트 중간 과정 과정마다 문서로 업데이트 내역을 PPT나 README정도로 남기면서 조금이라도 뭔가 자동화할 방법들이나 새로 오실 분들이 참고할만한 내용들을 남기고자 하면서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프로젝트나 과제들이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결과 없이 하염없이 일이 질질 끌리는 듯한 모습들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작년 2월 중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던 프로젝트도 어느샌가 올해까지 맺음 없이 다른 프로젝트와 과제로 다시 이어가고, 그 외의 것들도 뭔가 끝났구나 하는게 없이 일이 이어지는 듯 합니다. 그렇게 새롭게 맡게 되는 일들은 도저히 해결될 기미도 안 보이는 채 머리를 싸매며 혼자 고민하는 시간들이 자주 등장하며 어느 정도는 대표님이 작게 나마 설명이나 커버를 해주시고 있지만 대표님도 여력이 안 되기 시작하니 그 풍파를 직접 마주하니 부담감이 너무 커서 평온한 제 마음에 그냥 그만둬야 하나 충동들이 밀려옵니다. 회사에서 일을 안 시켜요, 대표가 인정을.. 이랑 다르게 동료분들과 괜찮고 대표님도 대표님대로 개발의 거의 모든 축을 책임지시고 일하며, 제게도 조금의 파이를 떼어 일을 맡겨주시고, 저는 저대로 배움과 성장을 느끼며 성취감도 크게 느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저 순수하게 일이 과도한 듯해서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 제가 작성한 코드들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다르게 변경해보기도 하고 단위 테스트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구성도 해보고 합니다. 주변 상황들을 몰라 주관적이지만 아무리 봐도 순수하게 회사 업무 효율 개선에도 부침이 계속되니 뭔가 수렁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일이 익숙해진다..?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다음주 이번 사업 엎을지 말지 달렸다는 프로그래밍이 제 눈 앞에 있고, 홧김에 퇴사할까봐 제 자신이 무섭습니다. 개발자로서 비전공자에게 쉽지 않은 여정은 당연히 예상했지만 현실이 더욱 매섭네요. 뭘 모르고 있는지 설명도 제대로 못 해 어버버하기도 요즘 그냥 뭔가 다 모르겠다는 막연한 멈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 부담과 상황을 이겨낼지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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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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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WPF 개발자 이직 준비중에 면접 준비...
1년차 WPF 개발자 이직 준비중에 면접 준비중에 있는데 어떤 내용을 위주로 준비해야할지 걱정이 크네요 로봇 AI 분야 스타트업 로봇 컨트롤 SW WPF 개발자로 면접 진행 예정입니다. 예상질문이 어떤게 있을지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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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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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민트 님의 질문 업데이트
WPF 개발자의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혹시 주 개발언어가 WPF셨던 분들 계신가요? 지금은 어느 산업군에서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학 졸업 후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WPF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하게되었고 꽤 오랜 시간 회사를 다녔습니다. 프로젝트도 뛰고 운영도 하고 이래저래 반복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당시엔 WPF 쓰이는 곳이 이렇게 한정적인줄 모르고 그 안에서 개발 커리어를 잘 쌓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직하려니 제 개발 커리어로 갈 수 있는 회사가 많이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대부분 F/E, B/E 웹개발이 많더군요. 첫 회사에서 UI 만들고 이벤트 추가하고 데이터 연동하고, 테이블 설계 하고 쿼리 짜고 하는 여러가지들이 저 나름대로는 흥미를 가지고 개발하였는데 모두가 그러하겠지만 개발만 만족한다고 회사를 다니는건 아니니… 더군다나 저의 개발 스펙은 너무 특화된 업무와 개발 커리어란 생각이 들어서 뒤늦게 이직을 하였는데 당시에도 지금도 이직 장벽이 매우 높게 느껴집니다. 우연찮게 Java로 단순 api만 개발하는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지만 회사 사정으로 지금은 다른팀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여기서는 .net framework 기반 winform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개발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어서 이직하였는데 어째 다시 특화로 회기한 기분이 듭니다. 더군다나 WPF도 아니고 Winform으로 돌아가는 것은 더 생각지도 못한 일이구요,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서 웹쪽으로 전향을 하는게 나을지, 파이썬을 공부해서 데이터분석쪽을 알아보는게 나을지.. 앱이나 게임 개발 등 방향을 정하지 못해서 넘 막막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이와 연차가 쌓여가는데 이직 후 오히려 애매한 포지션이 된 것 같아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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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c#)pubic static 질문드립니다
wpf에서 여러 cs끼리 서로 데이터를 호출하고 사용하는데, 다른 A.cs에서 B.cs의 함수를 이용할때 public static 정적 함수로 선언해서 불러오는데.. 어떤글에서 많이 사용하면 안좋다는 글을 본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안좋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고 야기할 문제점들이 있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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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f
#win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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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 정다송 님의 답변 업데이트
c#으로 깔끔하게 코드를 분리하는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C# WINFORM / WPF를 사용중인데 WPF를 이용할땐 MVVM 디자인패턴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분리할 수 있겠는데 WINFORM으로 개발할시에 백단에서 코드를 작성하려다보니 너무 지저분하게 작성이되어 항상 고민중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윈폼으로 개발할 시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팁을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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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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