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대학원 vs 대학원+개인개발 방향성 고민
현재 부산에 거점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IT 기획 , 주 업무는 신사업 관련 제안서 작성, 아이디어 구상입니다.
신사업에 구상에 AI를 적용하여 구상 중입니다.
20년 간 한 사업을 하다가 이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 기존 사업은 주로 데이터 구축, 데이터 디지털화,수집,정제, 가공)
이리저리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며 컨소시엄 맺고 이야기 나누고
같이 들어가고 하는 중입니다.
대표님이 그래도 인맥이 있어서
관계자들은 잘 만나고 있습니다.(TP, 부산 거점 제조업)
회사에서 편의를 봐주어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다니는 중입니다.
주 1회빠지고 다니는 중,,,
고민사항은 !
여기 회사에 AI에 대해서 깊이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배울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미난 상황이죠,, ai 기업으로 소개받고 하는데
ai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니,,,
선택 1 : 회사, 대학원 어떻게든 병행하면서 프로젝트하고, 개발직접 하면서 실무 경험 + 대학원에서의 지식을 겸비하면서 2년 뒤 이직을 준비한다.
선택 2 : 대학원에 집중하면서 코딩테스트, 영어, 개인 개발을 하면서 이직을 준비한다. (목표는 LG CNS)
" 어떤 선택을 하든 몸은 남아나질 않는 선택입니다. 어떤 길이 2년뒤에 더 전문성있게 더 능력있게 만들어줄지 잘 모르겠습니다. "
흠,, 일단 선택1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계속 ai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현타 느낄때마다,,, 선택안 2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넘들어요,,,
분명 회사 다니는 것의 메리트는 분명히 있는데
이렇게 해서 프로젝트나 서비스 개발이 제대로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현재 1년정도 되었는데 실적은 데이터 구축 사업 1개,,,)
개발 영역은 플랫폼 개발을 내년부터는 제가 할 생각입니다.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지식적 지원을 좀 받기도하고 같이 의논하면서요,,,
# 참고로 저는 비전공자로 K-digital training 수업 듣고, 현재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재학 중입니다. 27년 가을 졸업 예정입니다.